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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장롱 탈출후기

작성자
도로위 무법자
작성일
2021-08-16 21:56
조회
111
운전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나만 못하는거 같고
막상 하려니 무섭고 겁나고 아니야 지금 아니면
신분증 대용으로만 남아 있을 면허증 ㅠㅠ

몇날 며칠을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찾아보자!
운전연수 하는곳을 어디서 해야 하나
그래서 찾은곳이 이곳... 후기가 넘 좋아 맘으로 결정!!

전화를 들고서 얼마를 떨다가 전화를 했는지
저~ 뭐 좀 물어봐도 되요~~ 로 시작 겁도 많고 어쩌구~
근데 아주 편안한 목소리로 두서없는 물음에도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세이프 상담사님ㅎㅎ

그때 통화를 하고 이틀 뒤로 접수는 했는데
전화 끊고도 진정이 안되고 밤에 잠도 안오고 취소할까?
못하면 어쩌지 불안불안 시간이 다가옴에 왔다리갔다리... ㅜ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지
선생님과 집앞에서 만나 인사하고 운전대에 앉으란다ㅠㅜ
이것저것 설명해 주더니 주행하란다. (허~걱) 11년 장롱인디요...

그것도 큰 도로에 차가 흔들흔들 하면서 화성에 갔다가 사준 커피맛은 참 좋았는데 머리속엔 집에 갈 걱정이 태산... 이런..

첫날은 어떻게 갔다 왔는지 아무생각이 없음(엑셀밟고~ 스톱~은 생각남)
둘째날은 끝나고 조금 기분이 붕 떴음. 내가 화성도 갔다왔구나 무서움이 조금은 사라진듯!
셋째날는 좌,우회전 다시 깝깝했음. 그래도 선생님은 하나라도 더 알려 주려고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그림도 그려 주고
넷째날도 열심히 ㅎ~~
마지막날 오늘 주차때매 버벅 거려서 기가 좀 죽었음ㅠㅠ

그래도 나 자신은 할수없다에서 할수도 있다로 바뀌었음.

배우는 동안 즐거웠고(아쉬움은 강사님 야그 못들은거^^궁금&)

그동안 겁많고 두려움 많은 제 연수 감사해요.

건강하시구 늘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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